매월 넷째주 신원시장에는 에너지절약왕들이 축제를 연다.

매월 넷째주 신원시장에는 에너지절약왕들이 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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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신원시장에서는 에너지절약을 체험하는 달빛축제가 열린다. / 천송 시민기자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신원시장에서는 에너지절약을 체험하는 달빛축제가 열린다. / 천송 시민기자

신원시장 달빛축제에서 만난 에너지 이야기

천송 시민기자

관악구 신원시장은 47년 전통의 재래시장이다. 약 119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지역과 소통하고 발전하는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신원시장 달빛축제는 신원시장 시장상인들과 지역활동가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축제로 6월 25일, 7월 23일, 8월 27일 세 달동안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신원시장 옆 일방통행로에서 진행이 된다.

신원시장 달빛축제는 재래시장의 특색을 살린 장터 운영과 문화예술 감상, 체험행사로 진행이 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며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군것질데이는 대부분의 음식 가격이 천원으로 제공되어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축제를 열어 에너지절약에 대해서 홍보한다. / 천송 시민기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축제를 열어 에너지절약에 대해서 홍보한다. / 천송 시민기자

 

 

 

 

 

달빛축제와 에너지가 만나다

이번 신원시장 달빛축제에서는 에너지체험마당 부스가 설치되어 다양한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그 뜨거운 현장을 소개한다.

달빛축제에서 만난 천연 모기약 / 천송 시민기자
달빛축제에서 만난 천연 모기약 / 천송 시민기자

 

신원시장 달빛축제의 에너지체험마당 부스는 다양한 에너지 관련 이야기들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었다. 특히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체험하며 만들고 에너지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부스들이 인기를 끌었다. 천연모기퇴치제를 만드는 부스에서는 천원의 재료비로 모기가 싫어하는 향과 에탄올을 섞은 스프레이를 만들 수 있었다. 정해진 분량의 재료를 넣어 완성된 [천연모기퇴치제]로 올 여름 모기는 걱정없다. 면손수건에 나뭇잎을 문질러 물들이는 꽃잎 염색 손수건은 무료로 진행된 행사라 많은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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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으로 손수건을 염색하는 부스는 가장인기가 많았다. / 천송 시민기자

 

 

꽃잎외에도 깜찍한 단풍잎 모양 손수건을 만날수 있었다. / 천송 시민기자
꽃잎외에도 깜찍한 단풍잎 모양 손수건을 만날수 있었다. / 천송 시민기자

 

 

달빛축제에서 만난 서울 발산초 천지안(13세) 어린이는 “다양한 에너지와 관련된 상식과 지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퀴즈를 통해 실생활에서 에너지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며 체험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에너지도 아는 만큼 절약할 수 있다. 관심을 가지고 나와 우리,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신원시장의 달빛축제가 재래시장의 지역축제에서 확장되어 서울시민 모두가 즐기고 체험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