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 만나는 에너지나우 – 광화문스페이스본 에너지자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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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 만나는 에너지자립마을 – 광화문스페이스본 에너지자립마을

 

에너지나우

 

 

라디오로맨스 기획방송 [광화문스페이스본 에너지자립마을 편]은, 11월 20일 김성일 생활지원센터장과 함께 전화 인터뷰로 진행됐다.

 

광화문스페이스본은 광화문 바로 옆 사직동에 위치하고 있고, 아파트 가구수는 744세대 6개동 주상복합으로 이뤄진 아파트다.

 

김성일 생활지원센터장은 2년 전에 여기서 몇 개월 근무를 하다가 한국주택관리 연구원에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2년간 아파트 관리부분에대해서 우수사례를 발굴, 연구하는 곳에서 일을 하다가 올해 3월에 아파트 관리소장(생활지원센터장)으로 다시 부임해 오면서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사업에 대해서 알게 됐고, 바로 사업을 신청했다.

 

‘광화문스페이스본 에너지자립마을’은 3월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사업에 선정이 돼 지금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김성일 생활지원센터장은 “연구원에 있을 때 우수사례 등 생각했던 것을 현장에 접목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바로 신청을 하게 됐다.”라고 신청 과정에 대해 말했다.

 

라디오로맨스 박태진 DJ는 주민조직이나 캠페인사업 등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 물어봤다.

김성일 생활지원센터장은 “관공서가 주변에 많이 있어 주민들 중에서도 국가 정책이나 시책에 호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주상복합이고, 평형수가 다양하고, 평형이 넓거나 전기료가 100만원이 넘는 집도 있어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요소는 굉장히 많다고 생각됐다. 주민들의 의식이 조금만 바뀌면 실질적으로 에너지가 많이 절약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홍보했지만 쉽지만은 않았다.”라며 “에너지를 편하게 쓰다가 굳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껴야 되는지 이유를 모르는 입주민들에게 국가적으로 탈원전 등 국가정책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을 어필 했고 이런 부분에서 주민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광화문스페이스본 에너지자립마을의 구체적 활동에 대해서는 “마을 신청을 하면서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대해 많은 홍보를 했고, 택배를 중앙에서 처리하고 있어, 본인의 택배 물건들을 찾으러 올 때, 안내지를 많이 나눠줬다. 또, 축구회관이 이웃하고 있는데, 축구회관 큰 행사를 할 때 도로가 혼잡하고 어려움이 있어, 아파트 주차장을 빌려주기도 하고, 종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영월에 단종의 유배지 견학을 가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또, “주민들이 상암동 에너지드림센터에 가서 에너지절약을 어떻게 하는지, 신재생에너지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으며, 영웅도 화력발전소 에너지파크 견학이 예정돼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광화문스페이스본 에너지자립마을은 승강기 관련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일 생활지원센터장은 “기술적으로 접목하는 부분들이 ‘승강기에너지재생회동장치’라는 것이 있다. 균형을 잡아주는 균형추가(중량의 50% 해당) 반대편에 묶여 있는데, 승강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작동할 때 모터의 부화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말하며, “올라간 때는 전기를 쓰지만 내려올 때 소비를 하지 못해서 옥상에 가면 이 부분을 열로 태워버리는 장치가 있는데 이 에너지를 태워 버리지 않고, 다시 에너지로 세이브하는 전력회선 인버터라는 장치가 있는데, 그 장치를 21개 승강기에 달았다. 실질적으로 2·3년 안에 투자한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라고 승강기 관련한 에너지 절감 활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요즘 최근에 승강기에 적용되는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한 가지 기술이며, 앞으로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이런 장치들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