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성동마을 에너지문화축제

가족과 함께하는 성동마을 에너지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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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성동마을 에너지문화축제

 

김기혁 시민기자

 

에너지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원자력발전소 건설중단과 같은 에너지 정책의 변화와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기업, 가정에서도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 이를 위해서 사회적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6월 21일 수요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성동마을에서 성동마을 에너지문화축제가 열렸다. 이 날 부대행사로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가 운영되고 ‘행복한 불끄기’와 연계한 마을영화제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주민들을 찾아갔다. 또한 아파트 자체행사인 아나바다 장터가 열려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에너지캠핑카 체험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할 수 있는 에너지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마을영화제’는 아파트의 각 세대에서 실내 전등을 소등한 후 실외에서 가족 및 이웃과 영화관람을 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마을영화제의 이름이 ‘행복한 불끄기’라고 불리는 이유였다.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수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성동마을의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한 ‘에너지놀이터’는 자전거발전기로 아이들이 직접 자전거 쳇바퀴를 돌리면서 에너지를 생산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취지로 기획됐다. 아이들은 선풍기를 돌리거나, 솜사탕 팝콘 등을 만드는 등 과정을 직접 피부로 체험했다.

성동마을 에너지문화축제의 마지막 행사인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에서는 많은 성동마을 가족들이 평소 영화를 관람하던 영화관이 아닌 일상이 깃든 아파트 단지에서 옹기종기 모여 영화를 즐기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매월 22일 ‘불을 끄고 행복해지는 1시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는 저녁 8~9시 동안 전등을 끄는 에너지절약캠페인이다. 또한 서울시는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집에서도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얻고 지구온난화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일명 ‘둥근 해가 뜰 때마다 우리 집에서 친환경에너지가 자라요!’ 캠페인이다. 미니발전소의 설치로 전기로 절감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