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경진대회 대상 – 돈의문센트레빌을 만나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대상 – 돈의문센트레빌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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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대상 – 돈의문센트레빌을 만나다!

 

공혜원 시민기자

 

서울시가 주최한 하절기 에너지절약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돈의문센트레빌 아파트가 대상을 수상했다.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는 올해 여름을 나면서도 전기에너지사용량을 줄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리고 에너지절약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 지난 11월 24일 에너지절약경진대회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사례발표회에서 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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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프트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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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구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서울시

2016년 하절기 2.5%의 전기사용 줄여

사례발표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올 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아파트의 전기사용량이 2.5% 감소했다는 점이다. 특히 공용부분의 전기사용량은 14.6%나 감소했다. 이 날 사례발표를 한 김선구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공용부분 조명을 LED로 교체한 것이 가장 큰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각 세대에 에너지컨설팅을 진행하여 대기전력을 없애고 조명을 효율화하는 활동이 크게 기여했다고 보았다.

 

에너지절약을 위해서는 교육하고 참여하는 게 중요

돈의문센트레빌아파트는 에너지지킴이를 운영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홍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에너지지킴이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아파트 내 공용전기가 낭비되는 부분은 없는지 감시하는 활동을 주로 했다. 또한 주민들 대상 컨설팅 사업과 교육 사업, 에너지절약 홍보 사업을 하면서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데도 큰 몫을 담당했다.

또한 에너지사랑방을 만들어 에너지절약에 대한 정보를 언제든지 접할 수 있게 하여 관심을 높이고 입주민 서로 간에 소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으로 주민참여 높여

돈의문센트레빌은 에너지절약을 아파트의 중요한 과제로 계획하면서 서울시에너지자립마을 사업 참여에도 열심이다. 다른 마을과의 교류를 통해 좋은 활동사례를 배우고 또 견학하면서 아파트 사정에 맞게 활동을 펼쳐 나갔다. 그 과정에서 세대 LED 교체나 태양광발전기 설치 등에 더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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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임을 하고 있는 에너지지킴이/김선구

이 날 시상식에 참여한 김선구 회장은 “주민께서 에너지절약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부단한 홍보와 노력을 기울였다. 그로 인해 생활습관을 바꾸는 등의 작은 변화를 이루다 보니까, 보이지 않게 많은 에너지를 절약하여 대상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연구하여 서울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원전하나줄이기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