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립 마을 ‘호박골’ 마을의 축제를 다녀오다

에너지자립 마을 ‘호박골’ 마을의 축제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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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립 마을 ‘호박골’ 마을의 축제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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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용수 기자

에너지자립마을 ‘호박골’ 마을 축제를 다녀오다

8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의 ‘호박골’에서 작은 ‘야생화축제’가 열렸습니다. 호박골은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는 에너지자립마을 2년 차로, 에너지 절약이나 주민들과의 화합 등 여러 성과를 이뤄온 마을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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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겹게 나와 즐기는 마을주민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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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겹게 나와 즐기는 마을주민들(2)

주민들 간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 흥겨운 축제

이날 축제에서는 초청 가수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이 춤과 노래를 뽐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주 만나기 힘들었던 주민들은 이날 다 함께 모여 서로 인사와 안부를 물으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ec%82%ac%ec%a7%848호박골 에너지자립마을 이진원 대표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좀 더 나아가 에너지자립마을로서 하나의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 “노인 인구가 많다 보니 신재생에너지나 에코마일리지 등이 생소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에너지자립마을로서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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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벽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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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벽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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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벽화{3)

에너지자립마을 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호박골

이 마을에는 태양광 분수가 설치되는 등 에너지를 절약하는 문화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마을 곳곳에 그려진 벽화는 마을 전체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박골 마을은 건물 외벽에 그림을 그린 벽화마을로도 점차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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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과 태양열을 이용한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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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골 축제에온 마을 주민들

시간이 지나면서 에너지자립마을로써 자리를 공고히 잡아가는 호박골 마을. 우리의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활용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주민의 소통을 통한 화합을 노력하는 호박골 마을의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