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만나는 도심 속 재생에너지교실, 노원에코센터

자원봉사로 만나는 도심 속 재생에너지교실, 노원에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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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에코센터태양열재생에너지

에코센터와 자원봉사 : 청소년 재생에너지 교실

 

문선영 시민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노원에코센터( http://ecocenter.nowon.kr ) 는 사용하지 않던 건물을 도시재생으로 재설계하여 건물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내는 환경교육센터이다.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지원하는 환경교육의 교재로 사용되는 공간이다.
도심 속에서 태양열, 태양광, 지열을 통해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는 공간이기도 한 노원에코센터에서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에코센터와 자원봉사 : 청소년 재생에너지 교실]을 진행하였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에코센터와 자원봉사 : 청소년 재생에너지 교실

에코센터에서 배우며 활동하는 즐거운 청소년 봉사활동.
기후변화를 이해하는 기본 교육을 받고, 재생에너지 시설을 청소합니다.

 

 

노원에코센터재생에너지교실
노원에코센터재생에너지교실

 

1365 자원봉사 포털( http://www.1365.go.kr/ , https://www.nanumkorea.go.kr:444/ )에서 신청한 중고등학생들의 명단확인 및 1365 포털 아이디를 체크하여 총 13명의 학생이 모인 가운데 정확히 2시에 재생에너지교실이 시작되었다.
사전교육으로 <초록지구인으로 살아가기> PT와 동영상을 보며 현재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집중호우의 이상기후가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구의 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전기를 생산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석탄, 석유 등의 원료들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 즉 재생에너지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석탄, 석유, 핵발전, 천연가스를 제외한 11개를 재생에너지로 규정하고 있는데, 노원에코센터에서는 태양열, 태양광, 지열, 재생에너지를 통해 건물을 운영한다. 교육이 진행되는 에코센터의 조명도 태양광 발전을 통해 만들어진 전기를 사용한다고 하였다. 이 외에도 풍력, 바이오, 폐기물, 수소에너지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태양전지판을 닦기 위해 옥상으로 이동하였다.

 

태양열전지에너지판
노원에코센터태양전지판자원봉사
노원에코센터태양열재생에너지
노원에코센터태양열재생에너지

 

전지판은 손톱으로 살짝 긁히기만 해도 태양광을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지므로 살살 닦아야 한다. 주의사항을 듣고 한 명씩 파란수건을 받아 양동이에 물을 적신 뒤 물기를 짜내어 전지판을 조심스럽게 닦아주었다. 수건이 더러워지면 물에 깨끗이 빨아서 다시 닦아주었고, 교대로 물 양동이의 물을 교체했다.

 

노원에코센터그린노원발전소
노원에코센터그린노원발전소

 

깨끗하게 닦여진 전지판을 확인하고 학생들은 1층의 그린 노원발전소에 모였다. 자전거로 직접 전기를 생산해보고, 각종 전자제품 중에서 대기전력이 발생하는 것을 보며 멀티탭을 사용하는 등의 에너지에 대하여 교육도 받았다. 무심했던 모습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겠다고 하는 학생들의 다짐으로 재생에너지교실이 마무리되었다.

 

노원에코센터는 전기 사용에 대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용은 하지만 최대한 절약하는 탄소제로하우스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환경과 기후, 실생활에서의 전기사용에 대해 교육을 하며 봉사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현장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었다.

 

그 현장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노원에코센터,
다음 청소년 재생에너지교실은 8월 2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일시 : 8월 27일 토요일 14:00~16:00
대상 : 중고등학생
신청 : 1365 자원봉사포털

 

 

노원에코센터8월프로그램
노원에코센터8월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