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함께하는 CES 에너지 절약 캠프 프로그램

학생들과 함께하는 CES 에너지 절약 캠프 프로그램

SHARE

학생들과 함께하는 CES 에너지 절약 캠프 프로그램

정경선 시민기자

지난 7월 19일 행당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CES 에너지절약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CES는 Campus energy saver의 줄임말으로 2013년부터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이 단체는 서울특별시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에코 캠퍼스를 구현하고, 서울시민과 함께 쉽고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에너지 절약 캠프는 학생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고, 가정에서 실천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함께 배우는 것이다.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의 에코투어를 통해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활동까지 하였다.

DSC06620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육 PPT를 통해 이론적인 교육을 받고 에너지 절약 게임을 통해서 즐겁게 에너지 상식을 습득했다.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에서 실시하는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 코스는 CO2를 만들지 않는 미래의 친환경 버스를 타고 난지도 일대의 에너지 및 환경시설물을 견학하는 체험학습이다. 친환경버스를 타고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사이에 위치한 상암 수소스테이션, 연료전지발전소와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돌아보게 되는 코스로 이루어져있다.

DSC06591

상암동 수소스테이션은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이용하여, 청정연료인 수소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시설이며 생산된 수소는 수소 차량인 버스와 자동차의 연료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연료전지에 공급한다.

마포 자원회수시설은 서울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자원회수시설로 기존의 소각장과는 달리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소각처리하고 소각열을 회수해 이를 자원화 하는 시설이다.

DSC06626

주혜림(13) 학생은 “이번 캠프가 재미있었고, 신재생에너지에 새로운 관점을 배우게 되었다. 집에서 나갈 때는 전기를 뽑아 배운걸 실천하겠다. 이렇게 쉽게 큰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것을 몰랐다.”라고 말했다. 김현수(13)학생은 “아주 재미있는 교육이었다. 에너지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처음 알게되었다. 앞으로 에너지를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정경선 기자 / chnilke@hanmail.net / https://www.instagram.com/honeyjeong90/